북, ‘자원진출’ 학생들까지 군 입대시켜
병역 자원이 모자라 고심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2022년과 2023년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진 진출했다고 요란하게 선전했던 고급중학교 졸업생들까지 올해 3월 인민군에 입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역 자원이 모자라 고심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2022년과 2023년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진 진출했다고 요란하게 선전했던 고급중학교 졸업생들까지 올해 3월 인민군에 입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호 한국 통일부 장관이 3일 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본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한국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중심의 단일후견체제가 향후 북한 체제의 불안정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은 10일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거나 감축하면 북한의 남침 가능성이 커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의 백두산이 10일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한국 정부가 이를 북한에 알리고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 영국인 여행 유튜버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양 방문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7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 대회에 북한이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연합뉴스는 11일 보도했습니다.
북한 최대 규모의 군함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불과 1년 만에 외형 완공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의 대표적 우방이었던 아사드 정권을 몰아낸 시리아와 수교를 맺었습니다.